11월30일(화) 2,500원 지출이 통제될 때 제태크가 보인다.
11월 총지출 :: 변동비 599,290원 지출 주유비 110,000원 마트 262,090원 커피비 11,000원 점심값 13,000원 아이간식비 47,300원 인터넷쇼핑 44,000원 병원.. 기념일.. 물가는 계속 오르고, 수많은 유혹 속에서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는 것은 내가 계획하지 않은 지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월급이 오르면 오른 만큼 저축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오른 만큼 써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월급이 줄어든다고 소비가 줄어들까? 인간의 소비 습성은 그렇지 않다. ■ 현금으로만 결제해도 돈이 남는다? 사야 할 물건이 생겼을 때 결제하는 방법만 바꾸어도 큰 변화가 생긴다. 결제 원..
11월26일-28일(금-일)가계부:: 190,000 지출한 돈의 3배가 수입으로 들어왔다.
11월26일(금) 변동비지출:: 107,000원 주차비 1,000원 킴스마트 44,000원(피자재료,치킨,떡볶이,요거트 등) 주유비 40,000원 딸양말 5개 10,000원(아파트장) 장미꽃 12,000원(아버님생신) 💣소비를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하.. 11월27일(토) 변동비지출:: 71,000원 감자,양파 6,000원(어머니심부름) 홈플러스 65,000원 (갈비) 11월28일(일) 변동비:: 12,000원 맥도날드 12,000원 (점심) 🎖가계부 성공일기🎖 아버님생신을 핑계로 소비의 주말을 보냈다. 1. 마트에서 산 재료로 주말 풍성하게 보냈다. 돈은 우리가족의 주말을 풍성하게 해준다. 2. 나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졌다. 소비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3. 내가 지출한 것보다 3배가 ..
11월25일(목) 46,500원. 무일푼이시군요?
점심분식 13,000원 커피 2,500 쿠팡 31,000 변동비 46,500원 지출 오전 보건소 아들 격리해제전 PCR검사 받고 분식사서 넣어주고 (13,000지출) 아버님생신이 다가오면서 케잌토퍼, 풍선, 아몬드브릿즈24ea(31,000주문) 일주일에 처음 사먹은 커피(2,500지출) 돈이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나는 그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물어본다. "무일푼이시군요! 그렇죠?" 그들은 흔히 시선을 내리깔고 이런 식의 대답을 한다. "지금 경제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나는 곧바로 반박한다. "아뇨, 지금만 그런 게 아니라 항상 그랬을 겁니다. 항상 무일푼이거나 비슷했을 겁니다, 안 그래요?" 이쯤에서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로 돌아간다. 그제야 돈을 하찮게 여..
11월13일-15일(월,화,수)가계부- 의지가 약해졌다면??
11월13일(월) 16,000원 마트 15,000원 스벅 1,000원 11월14일(화) 103,000원 커피 2,500 편의점 1,500원 주유비 70,000원 강사용마이크 29,000원 도로비× 11월15일(수) 19,500원 도로비 1,500 커피 1,500원 마카롱 5,000원 수육백반 10,000원 편의점 15,000원 💣가계부반성 💣 월) 마트에서 계획없이 소비함 저녁 배달음식. 화) 기름값....ㅎㅁㅎㅇ (경차뽑고싶다진심) 강의용마이크 인터넷샤핑. 수) 점심외식에 마카롱에 도로비까지 무분별 변동비 지출이 심함. 커피를 3일 연속 사마심. 🎖그와중 성공일기🎖 1. 이번주 무분별하게 먹는데 돈 많이 썼지만 그동안 절약의 습관이 어느정도 있어 그런지 생각보다 지출이 심하지 않았다. 2. 화요일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