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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목) 46,500원. 무일푼이시군요? 점심분식 13,000원 커피 2,500 쿠팡 31,000 변동비 46,500원 지출 오전 보건소 아들 격리해제전 PCR검사 받고 분식사서 넣어주고 (13,000지출) 아버님생신이 다가오면서 케잌토퍼, 풍선, 아몬드브릿즈24ea(31,000주문) 일주일에 처음 사먹은 커피(2,500지출) 돈이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나는 그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물어본다. "무일푼이시군요! 그렇죠?" 그들은 흔히 시선을 내리깔고 이런 식의 대답을 한다. "지금 경제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나는 곧바로 반박한다. "아뇨, 지금만 그런 게 아니라 항상 그랬을 겁니다. 항상 무일푼이거나 비슷했을 겁니다, 안 그래요?" 이쯤에서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로 돌아간다. 그제야 돈을 하찮게 여..
해운대해리단길 카페 트루먼커피- 직접 원두고르기! 이색적인 카페 해운대 해리단길 맛집이랑 예쁜까페들이 많다고 해서 수업마치고 구경 너무 아기자기 예쁜 가게들이 많다. 그러다 커피향에 이끌려 들어간 곳ㅎㅎ 트루먼커피. 파란대문이 인상적이다. 이국적인 파란대문이 잇는 트루먼커피는 해운대 해리단길 핫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1 1층 트루먼 커피 010-4813-1835 매일 11:00~ 18:00 매장 곳곳이 감성 파란대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아담한 공간의 카페자리가 보인다. 저렇게 앉을 수 있는곳은 7개의 의자가 전부 나는 조금 일찍가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지만 조금 지나니 만석이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해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더라는 첫방문이라 커피를 그냥 주문하려 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직접 원두를 고르면 바로 원두..
11월23일(화) 3,200원지출. 예쁜말쓰는 딸 택시비 3,200원 지출 점심도시락 무지출 커피 안사먹음 무지출 (굿ㄸ) 저녁 해먹음 무지출 택시비 3200원 지출은?? 자가격리로 유치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아들을 봐주시러 외할머니 출동. 내 저녁수업까지 아이들 봐주시다가 저녁 늦게 또 수업이 있어 모셔다 드리지 못하고 콜택시 아니 카카오택시를 불러드렸다. 항상 친정엄마에겐 마음과 같지 않게 말이 툭툭 튀어나온다. 그래도 오늘은 딸이 되가지고 예쁜말을 의식적으로 엄마에게 건냈다. 나는 5살인 내 딸에게 엄마한테 예쁜말써야지~! 하는데ㅋ 나도 우리엄마한테 예쁜말 계속 써야겠다. .. ::🎖성공일기🎖 화성가시는 길에 엄마 잘 다녀오시라고 이모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휴가 즐기고 오시라고 전화드림. ::
11월22일(월)무지출과 가까이 1,800원 11월 22일(월) 편의점 1,800원지출 무지출 할 수 있었건만ㅋㅋ 킨더조이 1개 1,800원 지출 1,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또 올랐나.. 11월 22일(월) 변동비:: 1,800원지출
부산가볼만한곳-부산가덕도 대항항 인공동굴 부산가덕도 구디너프카페가 예쁘다고 해서 갔다가 가덕도까지 간김에 부산아이랑가볼만한곳 검색을 하다가 가덕도 대항항 인공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도 아이들이 가덕도 또 가자며.. 가덕도에서의 기억이 좋았나봐요. 부산 가볼만한곳 -가덕도 구디너프카페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로 가는길 산책로가 너무 예뻐요 . 네비에 대항항포진지 치고 가면 한 눈에 보이는 나무데크길이 나오면 그 길 따라 쭉 걸으면 되요.! 그런데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좀 떨어져있어서 저희는 근처 해안길따라 주차를 했답니다. 11월 초 5시쯤이어서 서서히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데, 이날은 안개가 자욱해서 또렷한 노을은 보이지 않았음에도 운치있고 예뻤어요. 바다위 다리라서 바다를 걷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 어른들이 산책로 따라 산책하시..
11월13일-15일(월,화,수)가계부- 의지가 약해졌다면?? 11월13일(월) 16,000원 마트 15,000원 스벅 1,000원 11월14일(화) 103,000원 커피 2,500 편의점 1,500원 주유비 70,000원 강사용마이크 29,000원 도로비× 11월15일(수) 19,500원 도로비 1,500 커피 1,500원 마카롱 5,000원 수육백반 10,000원 편의점 15,000원 💣가계부반성 💣 월) 마트에서 계획없이 소비함 저녁 배달음식. 화) 기름값....ㅎㅁㅎㅇ (경차뽑고싶다진심) 강의용마이크 인터넷샤핑. 수) 점심외식에 마카롱에 도로비까지 무분별 변동비 지출이 심함. 커피를 3일 연속 사마심. 🎖그와중 성공일기🎖 1. 이번주 무분별하게 먹는데 돈 많이 썼지만 그동안 절약의 습관이 어느정도 있어 그런지 생각보다 지출이 심하지 않았다. 2. 화요일 도로..
11월11일(목)가계부언박싱 131,190원 지출 11월11일(목) 131,190원 지출 아이간식2,000원 반찬(추어탕,잡채,시금치) 9,000원 마트장보기 122,190원 11월11일(목) 변동비 :: 131,190원 지출
11월10일(수) 쑥떡 3,000원 지출 1일1가계부를 계속 써야하나? 11월10일(수) 3,000원 지출 아들간식비 2,000원 주차비 1,000원 아들 하원 하고서 태권도 픽업하러 가면 항상 하는말, "엄마 배고파" 난 이 말이 좋다 "뭐주까뭐주까?" "떡." 그래서 오늘은 유치원 데리러 가는길에 쑥떡을 사서 갔다. 말랑말랑 쑥떡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떡이다 아들 입으로 들어가는 게 어찌나 예뻐보이는지 진짜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라는거 가계부를 블로그에 매일쓰면서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일까? 한달에 한 번으로 줄일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keep going 하기로 함 하루에 하나써야지 그나마 가계부를 꾸준히 써지는 내성향인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블로그에는 글이 잘 써진다. 정리정돈에 취약한 나로써 블로그글로 정리해 둘 수 있기에 티스토리는 너무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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