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video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업오디오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었다. 그러다 마이크 필요성을 느꼈고, 또한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면서 각종 영상장비 중 마이크의 유무가 녹음되는 음질의 퀄리티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직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야PM500을 들이게 되었고 마이크 음질을 듣고서는 역시 장비빨이구나..
보야PM500 방송용 마이크는 다른 복잡한 장비와는 달리 아주 간편하게 설치 및 사용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누구나 사용가능한 USB 콘덴서 마이크인 보야PM500 입니다.
USB마이크인 보야마이크는 기본으로 스탠드에 부착되어 있어서 테이블에 놓고 사용이 가능하다.
유튜브방송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USB콘덴서 마이크
유튜브마이크 보야의 제품사양도 참고용으로-
✅구성품✅
1.마이크 본체
2.USB AtoC 케이블 3m
3.USB C to C 케이블 2m
4.사용설명서
C타입 케이블이 3m로 아주 넉넉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긴케이블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듯.
BOYA마이크는 기본적으로 윈도우/MAC, 대부분의 USB-C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따로 설치가 필요없이 바로 사용가능.
선택 가능한 2개의 폴라패턴
지향성/무지향성
지향성 무지향성으로 녹음상황에 맞게 2가지 폴라패턴을 선택 가능하다. ASMR같이 특정소리를 담을 때는 지향성을 선택. 주변의 소리를 다함께 담아야 하는 이원방송 같은 녹음상황에서는 무지향성을 선택.
2가지 폴라패턴이 버튼 하나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기에 강의, 유튜브방송, ASMR 까지 어느상황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바로 Zoom화상강의에 사용해보았다. 장비의 힘이란 목아프게 그동안 수업했던 내 목이 아까울 정도다.
24Bit/ 48kHz의 고성능 ADC 탑재로 더욱 선명한 녹음 가능
목소리를 속삭여도 아~~주 선명하게 들린다. 출력은 3.5mm 제로 레이턴시 모니터링 헤드단자가 있어 1초도 늦춰짐 없이 실시간 내목소리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비대면강의가 계속 되는 가운데 강사들에게 마이크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헤드단자가 C타입 USb케이블과, 제로 레이턴시 모니터링, 2개로 심플. 유튜방송할 때 특히 라이브방송 일 때 음소거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무게는 70g의 간편 마이크인데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음질을 직접 확인해보면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
녹음한 오디오 소리 모니터링 하다가 장비가 너무 좋아 소름돋음.
보야마이크 가격도 10만원대로 유튜버, 영상크리에이터 또한 팟캐스터들에게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방송용마이크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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