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 이것만은 반드시 알자. 주식용어 정리

건국이래 제일 돈 벌기 좋은 시대라고 한다. 18년도에는 비트코인,  20년도 부터 시작된 트랜드는 주식이다. 동학개미운동의 시작으로 주변에는 주식 안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 빚테크냐 투자냐 투기냐는 몇 십년 뒤 결과로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얻었다. 주식을 통해 경제흐름을 분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천치분간도 못하고 살았었구나 하는 시절이 그저 민망한.. 아직도 아기로 치자면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말이다.

동학개미만 있냐 서학개미,유학개미.!

동학개미짤, 서학개미짤 볼 때마다 웃긴다. 이런신조어도 생겼다. 테멘,테친놈.  테멘=테슬라+아멘 , 테친놈=테슬라+미친놈.

테맨

 

장투

ㅋㅋㅋㅋㅋ

유퀴즈에서 주식투자는 매수후 수면제를 먹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깊어 새기고 있었는데 아주 적절한 짤인 것 같다.

무조건 존버하자..

이것만은 반드시..

주식용어 기초개념

주식초보가 주식을 하려면 나오는 어려운 주식용어들이지만 계속 듣고 실전에 투입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용어들이다.

주식

먼저 주식이란?
기업은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들에게 판다. 그렇게 투자자에게 받은 돈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기업을 시작하는데 새 컴퓨터를 놓고 고객관리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컴퓨터 살 돈이 모자란다. 그럼 돈을 빌려야 하는데 은행에서 빌리는 돈이 아닌, 내기업의 지분을 나누어 주는 개념의 주식을 발행한다. 1,000만 원짜리 주식 10개를 발행해 투자자 10명에게 판다. 그러면 나는 1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에 생긴 이윤을 투자자들과 함께 나눠 갖는다. 투자자들도 물론 기업의 주인이 된다.

삼성전자 가즈아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는 주식. 보통주를 소유하면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의결권을 행사한다. 반면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다. 대신 배당 우선권이 있어 가장 먼저 배당을 받게 된다.  우선주는 끝세 '우'가 붙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처럼 여러 우선주가 상장된 기업도 있다. 그리고 우선주는 대게 보통주보다 싸게 거래된다.

채권

채권이란 기업이나 국가가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는 대가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앞서 말해 내가 차린 기업에  돈이 없다. 이 때 주식발행이 아닌 직접 돈을 빌리는 다른 방법이 채권이다. 예를 들어 A가 기업을 운영하는데 1억을 채권으로 발행하고 투자자가 채권을 통해 1억원을 빌려준다. 그 이후 수익금을   정해진 금리 정해진 기간까지 원금과 이자를 지급해 주는 형식이다.

증서

 

주식은 지분을 나누어 수익금을 나누어주는 것.
채권은 돈은 빌려주어 이자를 주는 것.

ETF

ETF(Exchange Traded Fund) 는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모방하도록 만든 펀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코스피로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ETF는 우리나라 우량주 200개를 묶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코스피와 비슷하게 상승하고 떨어진다. 미국의 S&P500 ETF는 미국의 우량기업 500개를 묶어 만든 펀드이다. ETF의 장점은 많은 기업들을 작은 금액으로도 매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주 가격이 높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할 때 ETF를 이용해 우량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다. 효율적 주식시장이 형성된 미국은 웬만한 펀드 매니저도 ETF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한다. ETF도 주식과 똑같이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종합 주가 지수

대해 더 자세한 주식용어 정리는 주식용어 정리 2편에서 계속 -

...우리니라 대표 주가 지수
...코스피,코스닥
...미국 대표 주가 지수
...S&P500,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나스닥 지수

ROE(자기 자본 이익률)
EPS(주당 순이익)
PER(주가 수익 비율)
EV/EBITDA(이브이에비타)
PBR(주가 순 자산 비율)

 

https://zzantv.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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