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투자로 300억을 모은 전원주 재테크

출처: 라디오스타

'연예계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전원주 선생님의 분산 투자법이 화제인데요. 저축대통령, 절약대통령 으로 대통령상도 받아 여러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투자 고수인 전원주 선생님의 재테크방법을 보면서 짠테크의 중요성을 또 한 번 새기고 가게 되네요.

20대 부터 노후를 준비하셨고, 주식 분산투자법 으로 550만원을 30억으로 불리셨다는 !

유튜브 부꾸미TALK 분산투자 고수 전원주의 부자강의

경제유튜브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TALK에 출연하셔서
많은 어록들을 남기셨는데요.

-입지퍼는 닫고 돈지퍼를 열어라.
-돈 아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지어다.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명품 좋아하면 빚쟁이 된다.

-돈을 귀하게 알려면 돈을 아껴야 된다.
-돈을 주머니에 많이 갖고 다니면 쓰게 돼.
돈이 없으면 안 쓰게 돼.

짠테크를 40년간 실천하신 결과는?? ? 연예인들이 모여 식사를 할 때 보면 10에 8은 내 돈을 꿨다고. 저는 이 말이 제일 인상깊었 던 것 같아요. "결혼식에 가서 먹을 때가 있잖아. 8명이 내 돈 꿨어." 서장훈씨가 한 말도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돈이 있으면 나이먹어서 나중에 아쉬운 소리 안하게 된다고.

그렇다면 전원주 투자법 재테크 비중은 어떻게 배분하셨을까?

자나 깨나 분산투자를 얘기 하셨는데요. 먼저 통장도 은행도 7군데로 나누셨고, 상가 주식투자도 조금씩 조금씩 동료분들과 나눠서 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전원주 선생님 말씀을 직접 들어보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전원주 선생님: "연예인들은 수입이 일정치 않아요.
월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니잖아. 출연을 해야 돈이 나오고 출연을 안 하면 없어.

그래도 우리가 출연을 안 해도 다달이 받을 수 있는 걸 만들자. 이래가지고 제일 중요한 게 상가를 샀어요.
그것도 돈이 없어서 이자, 몇 퍼센트씩 나눠 내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샀는데"

좋은 상가 고르는 법, 상가 싸게 사는 법
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확실히 좋은 자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뭘 사면 올라가~ "

"싼 거 나온 거 있습니까. 빚 때문에 빨리 나오는 거.
그런 것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부동산에 싸게 나온 것. 급매로 나온 것만 수시로 다녀요. 그렇게 해가지고 하나 하나씩 준비하니까 급매로 나온 건 나중에 잘 간수하면 따불 따불 따따따따따불로 올라요."

"그리고 딱 팔 사람이 돈이 급한 사람한테 사야 해. 그런 사람은 우리가 막 깎아도 급하니까 팔아"

유튜브 평생월급

은행은 어떤 곳인가요?
은행은 넣으려면 가는 곳.
그래서 지금은 은행에서 집까지 차로 항상 모시러 오는 VVIP가 되셨다고 해요. 이게 번호표 뽑고 기다리느냐 차로 모시러 오느냐 짠테크 절약의 결과다 라고 보여주셨는데요.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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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재테크노하우들이
경제유튜브 부꾸미TALK채널(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있으니 더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꼭 한 번씩 보시면 재테크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