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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만원 파이프만들기

티스토리블로그 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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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열심히 키워보려는 사람 중 하나로 힘빠지는 얘기를 들었다. 티스토리 절대 하지 말라!는 블로거 분들의 이야기였음. 띠로리. 안그래도 하루에 글 하나 쓰는데 2일씩 걸려서 힘들다.. 하는도중 요런 얘기를 접하니 어떻게 해야하지 순간 초심이 흔들렸다. 그치만  다른 블로거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것저것 알아본 다음 계속할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하기로 함.


티스토리 단점

1. 방문자 수가 확보가 힘들다
다음에서 만든 포털사이트인 티스토리는, 한국인의 1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어쩔수 없는 2순위 플랫폼이다. 다음의 검색량은 네이버의 절반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 방문자 수가 적으면 방문자가 클릭하여 발생하는 애드센스의 노출 빈도가 현저하게 적다는 뜻이고. 결론적으로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단가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애드센스수익을 기대하기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린다.


2. 소통이 어렵다.
티스토리는 전문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대부분이라 구독자들 사이의 소통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네이버블로그와 비교를 하자면 블로거이웃들간의 알게 모르게 끈끈한 정이 있는가 하면 티스토리는 정성댓글의 반응도 뜻뜨미지근 "글 잘 읽었습니다" 라는 댓글로 돌아올 뿐이라는 의견들이 상당수였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블로그의 소통도 어려운 나에게는 더 어렵게 다가오는 구만. 그래서 소통이 그렇게 중요한가?를 묻는다면 네이버의 재방문율이 네이버블로그의 최적화에 영향을 주지만 다행스럽게 티스토리는 아니다.  휴 그나마 다행. 그러나! 수익형블로그든 어떠한 형태의 블로그든 장거리경주인데 소통이 없다면 재미가 점점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렇게 적고 보니 티스토리블로그 안할 이유가 가득이네. 티스토리 절대 하지말라는 말에 설득 당해가지만 여기서 장점도 따져보자.


티스토리장점

1.네이버블로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애드센스 단가.
네이버애드포스트 단가는 짜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사람들의 원성으로 단가를 조금 올렸다고는 하지만, 그에 반에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2배 또는 3배까지 하는 광고들이 수두룩하다.

2.최적화가 아주 쉽다.
네이버블로그는 수많은 블로거들을 카오스로 끌고 갔다는 블로그저품질. 이유를 알 수 없는 블로그저품질로 자식처럼 키워온 블로그가 한순간에 노출이 되지 않는 죽은글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수두룩 하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시작할 때 글 2개 정도만 올려놓고, 90일 정도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블로그최적화가 된다. 다음이나 구글에 내가 쓴 글을 검색해서 나오면 최적화 완료. 그리고 빠른 고객 응대와 친절한 고객서비스도 무시할 수 없는 티스토리 포털사이트의 장점이다.

3.다음카카오 영원히 2위일까?
네이버가 아무리 넘사벽이라 할지라도 무한성장주
카카오와 손잡은 다음카카오네이버검색량을 뒤집을 수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본다.

그래서? 티스토리블로그 할껀지 말껀지??


할꺼다. 계속.
네이버블로그는 일상과 리뷰를 주제로 편하게 쓰고 티스토리는 나를 브랜드시켜 홈페이지 분위기가 나는 티스토리블로그를 만들거다. 한마지로 돈되는 블로그
를 완성시켜 볼테다. 짠티비 월천만원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에 티스토리가 메인섹터가 될 수 있게 난, 계속 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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