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금)가계부 -사교육의 늪? 353,910원 지출

매달 22일은 고정지출이 가장 큰 날이다.
바로 사교육비 자동이체날.
사교육비 352,910원 지출
변동비 26,000원 지출

아이들 책사는 데 아끼지 않는 터라
전집을 내려서 읽히고 있기 때문에
한 달에 352,190원이 2년약정이 되어 있다.
이 금액안에는 첫째7살의 코딩, AI수학,
통합독서 과목이 포함되어 있고,
둘째5살의 또롱이한글(프리패스),
또롱이수학, 도요새잉글리쉬가 포함되어 있고
또 내가 화상수업듣고 있는 도요새중국어(프리패스)
수업비도 포함되어 있다.
전집 + 총 7과목 으로 한 과목당 4만원/월
정도로 나가고 있다 생각하면 되는중

그치만 이 외에
태권도,미술,발레도 다니고 있어서
사교육비가 우리가계의 가장 큰 지출섹터를
차지하고 있다.



사교육의늪...?
7살 되면서 부터 사교육비 지출폭이
화악 늘어났고 어느것 하나 빼려해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하고 있고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스스로
꺼내서 학습하고 있어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함께 잡히고 있다.
선행학습이 아닌 아이발달에 맞춘
사교육비라 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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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교구들, 어깨가 나가빠지는 줄ㅋ

오늘 쓴 개인 밥값이나 커피값은 0원
수업끝나고 주차비 1,000원
둘째아이 생일이 다가와
생일선물로 25,000원 지출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너무 예쁜 로드샵을 발견
마침 딸아이 생일선물 뭐사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취향저격템들이 여기 다 있었네
이것저것 담으니 25,000원 나왔다.




해리단길에서 카페 블로거 활동으로
스콘과 커피로 간단히 점심 해결하고
다음 수업하러 이동했다.
해운대 해리단길 곳곳마다
예쁘고 분위기있는 곳들이 많아
일하러 왔지만 기분전환 하고 가는 기분.
더 열심히 일하자.

10/22(금) 총 379,190원 지출
고정비지출 : 352,190원
변동비지출 : 26,000원

10/22(목) 가계부언박싱 -3,200원 엄마없이 밤새 운 아이와의 약속